림그레이브를 지배하는 폭군 고드릭을 토벌하기 위해 스톰빌 성 공략.
첫 레거시 던전답게 굉장히 크고 복잡했다.
한편으로는 굉장히 사실적으로 설계되어서 공간간의 연결이 납득이 되고 눈썰미를 발휘해서 길을 찾는데 가능.
여러가지 아이템도 많이 얻을 수 있으니 시간을 들여 싹 한번 훑어보는게 좋을 듯 하다. 패키지 게임의 장점이 이런게 아닐까.
시간에 쫓기지 않아도 되고, 또 동시에 굳이 모든 것을 다 찾지 않아도 크게 손해보는게 아니라는 점.
첫 데미갓 고드릭은 엄청난 포스로 등장했는데 네펠리 루와 협공이 너무 강력했는지 아님 버그인지.
페이즈가 넘어가지 않고 그냥 끝나버렸다 ㅠ


'Elden R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엘든링] 흐느낌의 봉인감옥 / 자미엘의 옛 영웅 (0) | 2022.03.25 |
---|---|
[엘든링] 비룡 아길 토벌전! (0) | 2022.03.25 |
[엘든링] 끔찍한 흉조 멀기트 (0) | 2022.03.24 |
[엘든링] 변경의 영웅묘지 올클리어 (0) | 2022.03.24 |
[엘든링] 폭풍 기슭의 지하 묘지 / 꼬챙이의 지하 묘지 (0) | 2022.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