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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링] 케일리드 게르요새에서 룬파밍

게르요새에 주차되어 있는 불 뿜는 전차 같은 것 위로 뛰어내리면서 공격하면, 레벨이나 무기공격력에 상관없이 특유의 모션이 발동되면서 한방 컷. 전차 자체가 2500 정도의 룬을 주고 주변 병사들이 휩쓸리면서 대략 2500~6000 룬까지 주는 듯. 다른 파밍 방법도 많지만 사전작업이 전혀 필요없고 유튜브나 넷플릭스 보면서 머리 비우고 할 수 있어 좋은 듯. 좀 지루하다 싶을때 주변 멍멍사우르스들 불러서 싸움 붙이면 룬도 쏠쏠하고 단석이랑 갑옷, 놋쇠방패도 얻을 수 있다. 시간대비 효율은 전차만 폭파하고 바로 축복으로 달려가 리셋하는게 좋다. 2~3분 정도 소요.

Elden Ring 2022.03.31

[엘든링] 이것이 모험이지! 걷는 영묘와 첫 조우!!

흐느낌의 반도에서 걷는 영묘와 첫 조우. 간만에 느끼는 신선한 모험하는 기분. 걷는 영묘는 틈새의 땅을 돌아다니는 거대한 코끼리 형태의 이동식 신전으로, 다리에 붙은 따개비? (자세히 보면 마치 사람의 얼굴 같은 형상)를 제거해 주면 얌전히 대지에 내려앉아 지상 위의 신전과 같은 형태가 되어 안에 들어갈 수 있게 해준다. 내부에서는 보스 등이 드랍하는 추억이라는 아이템 교환권을 복제할 수 있음. https://youtu.be/kpmk9VLYeCE

Elden Ring 2022.03.25

[엘든링] 비룡 아길 토벌전!

판타지 하면 역시나 거대한 드래곤과의 사투! 림그레이브에서 첫 드래곤 사냥에 도전했다. 비룡 아길. 아길 호수에 둥지를 틀어서 비룡 아길인지 비룡의 이름을 따서 호수 이름을 지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드래곤 답게 화염 브레스의 범위가 엄청나서 말을 이용하여 벗어나는 수밖에 없었다. 아님 엄폐물을 이용. 기마전 재밌다아!! https://youtu.be/1lCalpijU3Y

Elden Ring 2022.03.25

[엘든링] 스톰빌 성 / 접목의 고드릭

림그레이브를 지배하는 폭군 고드릭을 토벌하기 위해 스톰빌 성 공략. 첫 레거시 던전답게 굉장히 크고 복잡했다. 한편으로는 굉장히 사실적으로 설계되어서 공간간의 연결이 납득이 되고 눈썰미를 발휘해서 길을 찾는데 가능. 여러가지 아이템도 많이 얻을 수 있으니 시간을 들여 싹 한번 훑어보는게 좋을 듯 하다. 패키지 게임의 장점이 이런게 아닐까. 시간에 쫓기지 않아도 되고, 또 동시에 굳이 모든 것을 다 찾지 않아도 크게 손해보는게 아니라는 점. 첫 데미갓 고드릭은 엄청난 포스로 등장했는데 네펠리 루와 협공이 너무 강력했는지 아님 버그인지. 페이즈가 넘어가지 않고 그냥 끝나버렸다 ㅠ https://youtu.be/Ad-qBENEfpA

Elden Ring 2022.03.24